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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Tales Level 1 : Rumpelstiltskin with E-book

yyjhghgf 2023. 9. 28. 18:53

옥스포드 클래식 테일즈 원서 - 능률교육 아이가 이제 6살이 되는데, 보통은 유치원에 많이 보내잖아요.개인적으로 유치원에 대한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편이라 다니던 어린이집에 올해도 다니거든요.그런데 걱정은... 아무래도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보다 뒤떨어지는 건 아닌가하는 걱정 때문이예요.불안해하기만 할 수 없어서 집에서 제가 가르쳐줄 수는 없을까 하다가 좋은 영어교재를 만났어요.바로 능률교육의 옥스포드 클래식 테일즈 원서예요.​​우선은 두껍지않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세계명장동화 시리즈로 되어 있어요.​​레벨은 1단계부터 5단계까지 되어 있어서 조금씩 수준을 높여갈 수 있죠.​단계별로 주력해서 배울 수 있는 단어가 정해져 있는데, 1단계의 100개에서부터 5단계에 가면 400개까지...1150개의 단어를 배울 수 있으니 이것만 해도 왠지 중학교 수준까지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을 것 같아요.​​책마다 맨 마지막 뒷페이지에 CD가 들어 있어요.​​책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컬러풀한 그림과 색상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볼 수 있어요.​​페이지마다 아이가 한 문장정도는 터득했으면 좋겠는데,한 문장씩 페이지마다 대화체로 그려져 있어서 좋더라구요.​​한 권을 끝내고 나면 마지막에 문제를 통해 학습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단어카드도 만들어져 있어서 아이가 영어단어를 터득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1단계 뿐만 아니라 2단계 책도 만날 수 있었어요.​​2단계라고 해서 1단계에 비해 바로 너무 수준이 높아지며 어려워지는게 아니라서 좋더라구요.​​첫 권으로 공부하면서 바로 CD를 틀어보았어요.CD를 틀면서 원어민 발음을 들어보는 순간 깜짝 놀랐어요.일반적인 젊은 여성이나 남성이 아닌 중년인 것 같은 남성의 목소리가 들리더라구요.그런데 왠지 정말 가족이 들려주는 듯한 편안함이 느껴져서 좋았어요.​​생각보다는 페이지마다 문장이 많아서 제가 읽어주기에 부담스럽기도 했는데, CD가 있기 때문에 그런 걱정도 싹 사라졌어요^^​​드디어 아이와 옥스포드 클래식 테일즈 원서와의 첫만남​​CD를 틀면서 책을 보여주었는데, 아무래도 영어를 못 알아 듣는 건 당연하죠.​​그래도 큰 아이가 포기하지 않고 그림을 보면서 최대한 이해해보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매일 매일 꾸준히 보여주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못 알아 듣는 말이 나오다보니 오랜 시간 집중해서 보지는 못하더라구요.하지만 자연스럽게 한 번씩 들려주면서 맨 마지막 페이지에 있는 그림카드로 단어를 하나씩 터득해가야할 것 같아요.옥스포드 클래식 테일즈 원서로 유치원에 가지 않아도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아이로 키워야할 것 같아요^^ 

This richly illustrated series of retold fairy tales for children aged 5-12 years old will bring an extra dimension to your English teaching. With listening, speaking, reading, writing, and drama activities, Classic Tales graded readers make it easy for you to create complete language lessons around a popular and engaging traditional t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