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니스는 레벨 5가 되었습니다.그리고 이그니스, 마르시아, 실비아 세 명은 다시 여행을 떠납니다.여행 중 지나가던 마을에서 접한 신기한 일, 머무는 숙소에서 만난 샨디라는 이름의 레벨5 미녀.그리고 은실을 얻기 위해 샨디와 일행은 파티를 맺고 힘든 전투를 벌일 줄 알았으나 은실은 쉽게 얻고 샨디와 일행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남자가 시비거는 걸 계속 받아내고 뭔가 일은 꼬여가고...항상 구성은 뭔가 아쉽다. 중간중간에 내용 전개와 연관된 사이드 스토리 내지는 과거 이야기를 넣는데, 매끄럽지 못한 느낌을 받는다. 앞의 권에서도 그런 느낌을 받아서 다소 만족스럽지 못했는데 여전한듯... 그래서 편집/구성 점수는 3/5점 드립니다.광산의 몬스터를 토벌하고 마침내 레벨 5로 승격한 이그니스. 새로운 장비를 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