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상대방의 부탁을 들어 주었는데, 상대방은 가볍게 나의 부탁을 거절하여 속상한 일이 많았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이제까지의 나의 태도가 잘못 되었음음 알 수 있었다. 어차피 우리가 하는 부탁의 8할은 거절 받을 운명이라는 것, 거절에 대한 맷집을 키워야 한다는 것, 거절이 당연하고 기본이며 승낙을 받으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일을 접근하면 훨씬 마음 편하게 살 수 있음을 배울 수 있었다. 처음부터 너무 잘하는 것은 독이 되고, 약속은 적게, 대신 약속보다 더 해주는 게 낫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싫은 건 싫다고,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는 게 나 자신과 관계를 모두 지키는 길이다 나는 내 마음을 그대로 전할 권리가 있다! - 거절에 대한 생각의 틀을 바꾸는 내 감정 전달법 흔히 세상은 ‘YES..